하남시의회는 ‘유니온스퀘어사업’ 추진현황 등 지역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오는 11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펼친다.
시의회는 “오는 5일부터 열리는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11일부터 9일동안 지난해 주요 현안업무 총 212건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부서별 주요 감사대상은 주민참여 예산제 실행과정 및 실적, 주민감사 청구 및 비리신고 조치내역,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추진현황(연구용역) 등이다.
특히, 현안사업 1ㆍ2부지 및 천현ㆍ교산지구 추진현황과 미사ㆍ감일지구 민원처리 내역, 지하철 유치 및 하남유니온스퀘어 추진현황 등을 집중 감사할 방침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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