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 각급 기관단체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재난에 대비한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올 여름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이나 인위적 재난에 대비, 실질적으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ㆍ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재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활동을 신청한 단체는 자유총연맹 등 10여개 단체에 이른다.
곽춘호 센터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단체 및 개인 봉사자접수를 받아 재난 시 현장의 운영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참여 문의=하남시자원봉사센터(031-790-6860)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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