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원 교통안전교육 실시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지난 21일 경찰서 강당에서 49개교 녹색어머니 회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교통연수원 나현수 교수의 교통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교통관리계 고미리 경사의 교통지도 방법 및 수신호 교육,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수칙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고명아 녹색어미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녹색어머니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 번 더 느꼈다”며 “스쿨존 캠페인 및 등하굣길 교통지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근 서장은 “항상 안전에 유의하면서 등하굣길 교통지도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며 “동부경찰서 관내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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