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영희)는 지난 10일~13일 센터에 등록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수 어린이급식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은 13개 어린이집의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센터의 관리 결과 우수 어린이급식소로 선정된 해오름어린이집과 구세군샛별 어린이집의 위생․안전 환경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견학에서는 개인위생, 식재료관리, 집기류관리, 배식관리, 시설관리, 안전관리 등 위생․안전과 급식관리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센터관계자는 “각 어린이급식소의 시설과 환경 수준에 맞는 교육이 필요 하므로 사례를 통한, 현장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산시 관내의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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