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공회의소, 제30회 안양상공대상 시상식과 창립기념식 개최

안양상공회의소(회장 박찬호)는 창립 제43주년을 맞아 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30회 안양상공대상 시상식과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석현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의원, 임범석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외 각급기관장, 사회단체장, 상공인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명규 대표이사 (바이스트로닉코리아(주)), 박의양 대표이사 ((주)코리아테크), 임대영 대표이사 (유양산전(주))가 신기술 개발을 통한 경영합리화 및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안양상공대상 경영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안양시 기업지원과 원유안팀장,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기획총괄과 주영일 팀장, 안양소방서 소방행정과 김성섭 과장, 만안경찰서 정보보안과 엄명섭 경위, 동안경찰서 정보보안과 김주년 경위,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이영헉 과장, 동안세무서 재산세과 남기원 과장 등이 각각 공로패를 수상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