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용 시의원 대표위원 위촉… 21일까지 실시
앞서 시의회는 제224회 임시회를 통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김승용 시의원(새)을 위촉했다.
또 정휘섭 공인회계사와 최종현 하남농협 상무, 장철희 서부농협 차장, 이문재 동부신협 과장 등 5명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21일까지 19일동안 실시한다.
이들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 기간동안 지난해 일반 및 특별회계와 상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의 세입·세출, 기금, 채권·채무, 공유재산과 물품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걸쳐 검사를 벌인다.
김 대표위원은 “집행부가 지난해 지출한 예산에 대해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이 있었는지, 법규사항 준수 여부와 예산의 낭비, 미집행으로 인한 예산의 사장 여부 등을 집중 검사를 벌이겠다”며 “내년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보다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