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희망의 집수리 등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용인시가 집수리와 자전거 수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1개분야 76명으로 만 18세 이상이며 가구 소득 최저생계비 150% 이하, 재산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사회 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무원 가족, 근로능력 미약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용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