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산 맑음터 공원에서 ‘2013 어린이날 나눔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교환·판매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물품 교환·판매 외에도 재생종이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펄러비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은 자율적으로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환경과(031-8047-3225)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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