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관위(위원장 오천석)와 광주하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교육청 교육장실에서 ‘유권자의날’ 법정 제정일 기념 홍보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는 5월 10일로 제정된 ‘유권자의날’ 법정 제정을 기념하고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43개 초ㆍ중ㆍ고ㆍ특수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유권자의 날’ 홍보인쇄물를 제작ㆍ배부한다.
홍보물에는 ‘유권자의 날’ 제정배경 및 명칭안내, 유권자의 날 기념 퀴즈이벤트 응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선관위는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은 물론이고 유권자인 각 가정의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 형식으로 전달되는 홍보물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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