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종이팩을 모아오면 화장지로 바꿔주는 ‘화장지 종이팩 교환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우유, 주스, 두유 등 종이팩 1㎏을 모아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화장지 1롤과 교환해 준다.
종이팩 1㎏은 200ml는 100매, 500ml 55매, 1,000ml 35매에 해당되며 내용물을 비우고 압착한 후 묶어서 교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청 자원관리과(031-760-4542)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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