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료관광객 유치ㆍ외투기업 직원 진료 협력

경제청ㆍ지안건강센터 MOU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동 IBS빌딩 대연회실에서 지안국제건강증진센터와 해외의료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 및 경제자유구역 내 GCF(녹색기후기금)를 포함한 외투기업 임직원들의 진료 편의 제공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제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전용 맞춤 건강검진 서비스 개발과 영어권, 중국, 러시아, 동남아 해외의료관광객 유치홍보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IBS타워 6층에 개원한 지안검진센터는 3천663㎡ 면적에 총 104개 항목의 검진이 가능한 최고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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