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청라지구와 논현지구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중 미분양 잔여분을 임대로 전환해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청라 웰카운티 19단지 내 상가 4개 호와 논현 웰카운티 단지 내 상가 1개 호 등 총 5개 호이다. 신청자격은 법인 또는 개인으로 제한이 없다.
상가 규모는 논현 웰카운티 10단지는 41㎡, 청라 웰카운티 19단지 57∼88㎡이다. 논현 웰카운티 10단지의 임대료는 보증금 2천500만 원에 월 100만 원, 청라 웰카운티 19단지의 임대료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 50∼70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주택판매단(032-260-5678)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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