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4㎡ 1천835실 규모 주변 임차수요 풍부 매력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고 그동안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오피스텔 투자를 하려면 어떤 기준을 살펴봐야 할지가 소규모 투자자들의 관심사이다.
KB 금융지주 연구소가 발표한 ‘2012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수십억대의 자산가들이 투자용 부동산의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한다. 투자용 부동산은 수익률이 높은 대신 리스크 또한 높은 상가의 다음으로 오피스텔이 2위를 차지했다.
성공적인 오피스텔 투자 기준으로는 풍부한 임차수요, 투자금액의 최소화, 높은 임대료 수익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결정적 차별성을 충족하는 오피스텔로는 롯데건설이 이달 초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분양할 ‘송도 캠퍼스타운 SKY 오피스텔(캠퍼스 스카이)’을 눈여겨 볼만하다.
캠퍼스타운 스카이는 전용 26~34㎡의 총 1천835실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47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설계된다. 주변엔 연세대 국제캠퍼스, 글로벌 캠퍼스, 남동인더스파크, 삼성바이오로직스(예정) 등 풍부한 임차수요를 갖고 있으며 인천도시철도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35m 거리에 있다.
또 동쪽으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연계한 상업시설이, 서쪽엔 현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상권인 2공구가, 북쪽엔 대형마트가, 남쪽엔 향후 현대백화점·홈플러스(예정) 등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송도 최고의 노른자위이다.
송도 역대 최저 분양가인 3.3㎡당 500만 원대로 계약금 분납제를 시행 중인 캠퍼스 스카이의 견본주택(032-716-9800)은 테크노파크 2번 출구에 자리 잡고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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