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 채용박람회 26일 용인 기흥구청서 열려

용인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 기흥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5개 지역 내 구인업체와 취업희망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용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와 우수 구인기업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다.

채용박람회에서는 25개 지역 내 우수중소기업의 즉석 면접과 면접요령, 구직상담, 면접접수 등은 물론 창업상담, 구직자를 위한 건강상담과 무료 안마서비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카드를 이용한 직업타로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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