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회원 등 일반인에 공개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대한항공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공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회원 등 일반인에게 회사 내부를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대한항공 본사 견학을 하고 싶은 이유’를 올린 SNS 회원 중 선발된 30명과 대한항공의 SNS 동행프로젝트 3월 이벤트에서 홍보대사로 선발된 ‘일일 동행지기’ 6명을 초청, 서울 공항동 본사 시설을 견학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이 SNS 회원과의 오프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연 2회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이 7번째다.
이들은 지상 또는 비행 중인 대한항공의 모든 항공기의 움직임을 파악해 통제·지원하는 통제센터를 견학하고 모의 비행훈련장치(FTD)를 직접 체험했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