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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용인시지부,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 ‘구슬땀’

승인 2013-03-25 20:58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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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용인시지부는 최근 처인구 마평동 용인종합운동장 경안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가꾸기 운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수지 만현, 신갈, 죽전 보정, 용인동백 지점 직원 및 시·구청 출장소 직원 등으로 구성된 110여 명의 봉사단은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줍는 등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은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봉사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NH 농협 용인시지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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