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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간석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공공분양 아파트 520가구 선착순 분양

승인 2013-03-18 18:07
류제홍 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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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는 인천 간석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공공분양 아파트 520가구를 오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은 지난해 9월 사업지구 내 주민 우선 공급 후 시행한 공공분양주택(1천63가구)의 잔여 가구(규모 59㎡∼84㎡)이다. 3.3㎡당 분양가는 833만∼850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인천 간석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는 1블록 587가구(공공분양 271가구, 공공임대 316가구)와 2블록 공공분양 792가구 등 총 1천379가구다.

LH 청라영종사업본부도 인천 청라 국제도시 내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35필지(1만 323㎡)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필지별 규모는 282㎡∼342㎡이고, 가격은 4억 6천600만∼5억 8천400만 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50%가 적용되며 높이 3층에 필지 당 3가구까지 건축할 수 있다.

점포 구매 희망자는 19∼20일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추첨과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다. 문의 청라영종사업본부 청라사업단(032-540-1700)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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