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를 관할하는 흥덕파출소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흥덕파출소는 영덕동 주민센터 인근 연면적 195.84㎡ 규모에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다. 경찰관 14명을 배치, 4만여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지게 됐다.
이강순 용인동부서장은 “영덕동 지역주민들의 치안불안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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