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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제21, 2013년도 정기총회 개최

승인 2013-03-03 13:29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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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제21 실천협의회(상임회장 김호영)는 지난달 28일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각 기관 단체장 및 협의회 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2012년도 사업추진실적과 회계결산 보고에 이어 2013년도 사업추진계획 보고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산의제21 실천협의회는 지난 2003년 3월에 구성돼 현재 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 시민·기업·정부 간 공동협력을 목적으로 결성된 민간협력단체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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