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연 용인시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지미연 용인시의원 <사진> 이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 의원은 지난 1년간 예산안 12건, 조례안 50건, 기타 55건 등의 의안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여왔으며, 전문가적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모임으로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과 열정적인 위원회 활동으로 모범적인 위원회 문화조성에 기여해왔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 심부름꾼’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이런 좋은 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시민과 동료의원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선 만큼 우리 시의회가 한 단계 성숙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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