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개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조례안 20건 심의
하남시의회(의장 오수봉)는 지난 15일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집행부의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또한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가 제출한 15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앞서 시의회는 20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기 위해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황숙희 위원을 선출하고 조례 제ㆍ개정의 적법성과 다른 법규와의 관계, 조례 제ㆍ개정의 필요성과 타당성 여부, 조례 시행시의 예견되는 문제점, 재정부담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사한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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