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분양 APT 가구 30% 주민에 우선권

오는 5월 분양되는 하남 위례신도시 아파트 1천657가구 중 30%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선 분양될 전망이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달 30일 감북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위례신도시 1천657세대가 5월께 분양된다”며 “그 중 30%를 하남시민에게 우선 분양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LH공사가 같은 달에 분양하는 감일보금자리지구 내 801가구에 대해서는 지역주민 우선 분양을 유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