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커뮤니티 단지 ‘노른자위’ 오는 3월 874가구 분양

포스코건설은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에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특히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포스코건설의 자체사업인 만큼 핵심입지로 알려진 A102 블록의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모든 영역에 전사적 역량을 동원해 최고의 ‘더샵’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위치한 A102 블록은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에서도 최고의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교통·교육·생활 등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유망단지 1위 아파트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131㎡, 총 87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시설 및 조경, KTX(2015년 예정)·GTX(개발 예정)·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동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교통 편리성, 다수의 초·중·고교를 걸어다닐 수 있는 우수한 학군 프리미엄 등이 눈길을 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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