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우수중소기업 제품 설맞이 할인행사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이 설을 맞아 파격 할인행사를 벌인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다음 달 8일까지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1층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서 설날맞이 선물세트와 판매장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홍삼, 인삼, 화장품, 떡국, 육포, 석류, 흑마늘, 허깨나무 등 60개 품목이며 일반제품은 넥타이, 스카프, 스포츠 레저용품, 생활용품, 전기·전자제품, 건강보조식품 등 2천800여 개 품목이다.

진흥원은 인천에서 생산된 중소기업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이 우수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화장품 등은 지역 특화상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설날 선물로도 손색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미경기자 kmk@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