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인천경제 전국평균보다 낮은 2%대 중반대 성장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올해 인천지역 경제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2% 중반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 인천본부가 28일 발표한 ‘2013년 인천지역 경제전망’에 따르면 인천지역 경제는 국내외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전국(2.8%)보다 다소 낮은 2%대 중반 수준의 경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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