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이 BMW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관련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BMW센터)’가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영종도에 들어서는 BMW 센터가 한-독 수교 130주년 행사의 하나로 이르면 오는 3월 착공, 내년 상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행자인 스카이72(주)는 지난해 12월 한강유역환경청의 승인을 받아 사업 부지를 체육공원에서 체육시설로 변경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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