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 안양시지부 이윤호 지부장 퇴임식 가져

NH 농협 안양시지부 이윤호 지부장이 지난 24일 저녁 6시30분에 시지부 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이지부장은 경기도 안성출신으로 지난 197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6년간 농협을 위해 유통,금융,경영등 실무관리자로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략적 마인드로 경기지역본부 농정홍보팀장,지점장등을 두루 거쳐 2009년부터 NH농협 안양시지부장으로 근무하고 퇴임을 맞았다.

이 지부장은 ‘농업은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이며 ‘농촌발전은 국가대계의 초석’임을 강조하고, 농업·농촌·농협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양시지부장으로 부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급변하는 농업환경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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