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3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와 ‘2013 독일 쾰른 국제 가구생산 및 기자재전’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4월 16~17일 열리는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기존 전시회와 달리 철저한 시장성 평가와 사전 바이어 섭외를 바탕으로 1대1 매칭 수출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외마케팅 성과가 매우 높은 전시회로 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대표적인 한국상품전이다.
또 5월 13~16일 열리는 독일 쾰른 국제 가구생산 및 기자재전은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 3대 가구 전시회 중 하나로 61개국 1천434개사가 참가하고 5만2천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가구 기자재 전문 전시회이다.
관심있는 인천지역 수출업체는 인천인터넷무역지원프라자(http://kr.iitp.net) 혹은 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홈페이지(http://incheon.kita.net)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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