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본부 논현동 사무실 2년간 50% 할인 임대

1층 은행은 보증금 전액 면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는 논현동 사옥의 잔여분 사무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임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임대 대상은 총 6개 층 1만8천874㎡이며, 보증금은 2년간 50% 할인된 금액으로 중간층 기준 3.3㎡당 88만6천원 수준이다.

특히 1층 은행 자리는 방문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2년간 임대보증금 전액을 면제한다.

논현동 사옥은 수인선 복선전철 호구포역 근처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제3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경기지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논현동 사옥은 지하 3층, 지상 12층, 전체면적 5만2천533㎡, 519면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LH 인천본부 경영지원부(032-890-5123, 5139)로 하면 된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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