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와 하광상공회의소(회장 백남홍)는 9일 오후 아이테코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ㆍ사회단체, 시민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백남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더욱 노력해 시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하남시가 세계 최고의 유니온스퀘어를 비롯해 한강과 검단산, 지하철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등은 물론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하남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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