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열린 2012년도 고용노동행정유공 포상전수식에서 정부로부터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학교 측에 따르면 용인송담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3명의 취업상담사가 상주하며 취업상담, 인력개발, 취업지원 등 학생들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내 주요 시설에 스마트취업정보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와 연계된 실무형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내실화를 위해 900여 개의 업체와 산학협동을 추진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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