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양세원 경장이 올해 전국 경찰서 사이버수사팀 민원처리 평가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한 공로로 1계급 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남경찰서는 지난 28일 양 경장의 임용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양 형사는 770만 건의 인터넷 불법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7천6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하는 등 지난 1월~10월까지 전국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민원처리 평가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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