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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식

승인 2012-12-31 19:28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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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와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지회장 이희범)는 지난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원에서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무공수훈자 공적비는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무공수훈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값진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9천300만 원을 들여 가로 7ｍ, 세로 6ｍ, 높이 5.8ｍ 규모로 지어졌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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