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전승환 목사)는 지난 27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안양지역내 각 교회에서 모은 쌀을 시 주민생활과의 추천을 받아 전달하게 됐다.
이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 쌀은 안양시 관내 40여개의 교회가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10㎏들이 1천포(2천500만원 상당)를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양시 기독교연합회 전승환 회장과 사랑의 쌀 모으기 장래인 본부장, 최익성 자문위원, 권성대 부회장, 한관희 상임총무 등 연합회 관계자 10여명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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