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公 신규채용 평균 30대1 경쟁

40명 모집에 1천204명 지원

인천교통공사는 신규 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40명 모집에 1천204명이 지원해 평균 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직군별로는 시설환경직군이 3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해 57.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업무 43.7대 1, 차량 15.3대 1, 승무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명의 고졸 수습사원을 뽑는 기능인재 모집에는 15명이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교통공사는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신규 채용 필기시험 일시 및 장소는 내년 1월 8일 인천교통공사 채용홈페이지(http://ictr.saramin.co.kr)에 공고한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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