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성례ㆍ해맑은 어린이집 원장)는 지난 21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2012년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오수봉 시의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이날 현금 3백만원을 불우이웃 등에 써 달라며 하남시에 기탁했으며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쌀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 연합회장은 “희생하지않은 리더는 리더쉽이 발휘되지 않는다”며 “160여 전 회원들이 일치 단결해 연합회가 하나가 되는 보람된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함께하는 기쁨으로 아름답게 열매 맺길 소망하며 최고의 선을 이루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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