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26일 정기연주회 ‘화합’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 수지구 죽전동 포은아트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화합’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중엽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으며 오지은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며, 레나드 번스타인의 오페라 ‘캔디드’, 앙리 비유땅의 바이올린 협주곡,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등을 선보인다.

또한 연합합창단이 베르디의 레퀴엠,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 넬라 판타지아 등 대중에 잘 알려진 곡을 통해 화합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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