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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경기본부, 불우이웃시설에 잇달아 나눔봉사

승인 2012-12-23 14:18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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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본부장 허인) 지난 21일 성남노숙인상담보호센터에 방문, ‘사랑의 옷’을 2천여 점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보육원 시설 ‘명진들꽃사랑마을’을 찾아 백미와 기부금을 전달했는가 하면 지역 공부방 ‘민들레 배움터’와 장애시설 ‘사랑 쉼터의 집’ 등을 잇달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도공 경기본부 전 직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모두 2천00여 벌의 옷을 기부받았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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