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또래상담 우수사례보고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7월 지역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공모된 총 117건의 상담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및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 동아리가 최우수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우수상(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동아리 시범 운영학교인 성남시 효성고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충정로 LW컨벤션(2, 5호선 충정로역)에서 진행되며 우수사례는 책자로 제작돼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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