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와 하남시생활체육회(회장 신용현)은 지난 7일 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2 대축전 해단식 및 생활체육인의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교범 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오수봉 시의장 등 생활체육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 개최됐던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 및 해단식도 병행됐다.
시는 이 대회에 총 15개 종목 63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3개를 차지했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만3천명의 하남시 생활체육인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생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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