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한국과 중국 환경산업 관련 기업의 기술 교류 및 이전, 공동 연구·개발 활성화 등을 돕기 위해 교량역할에 나선다.
인천TP는 중국 양쯔강 공업지대의 핵심인 장쑤성 이싱환경보호과학기술공업원(이하 이싱환경원)과 환경산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인천TP와 이싱환경원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시장발굴 및 기술상품교역회 등을 열어 수질 및 대기오염 등 각종 환경산업 관련 기업의 기술이전 및 교류,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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