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방역과 동물관리 실태가 우수한 농가를 선정해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7일까지 축산업 등록농가 73개소를 대상으로 농장별 방역 및 동물복지 관리 실태 등을 평가, 우수농가에 대해 방역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 방역시설 설치현황, 소독·거래 및 예방접종 기록, 동물복지형 축산 인프라,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인증 여부 등을 중점을 두고 우수농가 14곳를 선정, 이들 농가가 원하는 질병관리. 위생관리, 환경위생 관련 물품을 신청 받아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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