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학교법인 가천학원 김신복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이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대학교 개교 225주년 기념식에서 ‘전통의 월계관상(Legacy Laureate)’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최근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개교를 기념해 열린 모교 방문의 날에 초청을 받아 교수 및 학생대표, 동문 등이 참석한 만찬에서 피츠버그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한편, ‘전통의 월계관상’은 뛰어난 직업적 성취나 개인적 성과가 큰 피츠버그 대학의 동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이사장은 지난 1973년 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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