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법륜스님을 초청해 ‘2012년 레인보우아카데미’ 특별 강좌를 연다.
법륜스님은 ‘희망세상만들기, 즉문즉설’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인간의 괴로움이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지론을 강의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식 등을 문답 형식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법륜스님은 (재)평화재단과 (사)좋은 벗들, 에코붓다 등의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북한동포돕기와 자연과 환경보존, 제3세계 구호, 한반도 평화 등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연은 무료.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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