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실시

오산시는 오는 21~22일 여성회관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시행한다.

대상은 오산시 소상공인이며 교육을 12시간 이상 이수하면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자격을 준다.

교육내용은 창업성공전략, 상권 입지분석, 사업계획수립 및 타탕성분석, 창업 기초 세무, 마케팅전략, 아이템 분석 및 네이밍 전략 등으로 각 2시간씩 실시한다.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www.gsbc.or.kr)에서 인터넷 선착순 접수하고, 최종 교육대상자는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오산=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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