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내 차고지에 충전기도 설치
한강유역환경청은 10일 친환경 차세대 성장 동력인 전기자동차 2대를 도입하고 청사내 차고지에 충전기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전기자동차는 4인승 경차 모델로, 16.4kW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50kW의 모터를 장착해 1회 6시간 충전(완속)으로 최대 139km를 주행할 수 있다.
한강청은 “전기자동차 1대의 연료비(전기요금)는 연간 1만km 주행기준 심야전기 충전의 경우 약 9만원으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량 감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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