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장오산(오산 시립미술관)이 오는 12월16일까지 개관기념으로 ‘오산 포토페스티벌 오산사람들’전시회를 연다.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구성수, 오형근, 정연두 3인의 사진작가들이 오산에서 사는 사람과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전시된다.
또 오산 지역 3개 중고등학교(원일중, 오산중, 오산고)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수업 시간에 진행한 창의 교안 사진과 오산시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용 중인 학부모스터디 사진반 회원 6인의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전시 기간 참여 사진작가와의 대화, 교육 관계자 대상 세미나, 청소년 대상 사진 교육 워크숍, 성인 대상 사진 출사 등의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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