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3일 인천시 남구 문학산에서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는 클린산행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신보의 ‘희망나눔 활동 캠페인’ 일환인 클린산행은 깨끗하고 안전한 문학산 산행을 위해 올봄에 이어 두 번째다.
김성균 이사장은 “주말도 반납한 채 쓰레기봉투를 들고 청소하는 직원들에게 산을 찾은 시민의 수고한다는 격려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인천신보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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