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녹색금융 금리 우대
신한은행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송도국제도시 유치를 기념해 녹색금융 금리 우대 상품인 ‘그린 愛 특별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그린 愛 특별이벤트’ 와‘그린 愛 너지 팩토링’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와 녹색 성장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 지원을 취지로 대출금리를 인하한다.
‘신한 그린 愛 생활적금’은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 다이어트 운동과 연계해 실적에 따라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 0.2%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한다.
‘신한 그린 愛 너지 팩토링’은 에너지 사용자의 LED 조명 교체 설치 공사비를 은행에서 지원하고 공사 완료 후 에너지 사용자는 전기료 절감액으로 지원된 공사대금을 상환하는 대출로 연 0.7% 인하한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GCF 이벤트를 통해 녹색기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공감하고, 녹색성장 일류국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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