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도덕적 해이 질타 등 활약
새누리당 이현재 국회의원(하남·지식경제위원회 소속·사진 왼쪽)이 2012년 국정감사 베스트팀 30인에 선정됐다.
새누리당은 지난 29일 의원총회에서 19대 첫 정책 국정감사에 앞장선 이 의원 등 30인을 ‘국감감사 베스트팀’으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이 의원은 국감에서 한전의 ‘한전 직원 전기 도둑’ 등 내부의 도덕적 해이를 질타했는가 하면 ‘한전의 전기료 인상의 부당성’ 등을 파헤치는 등 지경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앞서 새누리당은 국정감사 기간 국감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모니터링하고 매일 국감활동이 특별히 우수한 팀을 선정,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이 의원을 비롯 정우택 최고위원, 여상규 간사 등을 베스트팀으로 선정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